집 근처에는 롯데마트만 있어서, 아무래도 롯데카드를 자주 쓰게 된다.
그러다 보니, 롯데카드 사이트에 들어갈 일이 매달 있는데...
들어갈 때 보면, 아래 처럼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 이상한 사이트들을 등록해야 하는 상황이된다.



고객님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저희 롯데카드에서 제공
되는 서비스의 웹사이트들을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 추가하고자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로 추가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강화된 Window Vista 및
IE7.0의 보안정책에 따라 웹사이트 접속 및 서비스 이용이 제한 될 수 있사오니
반드시 동의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 추가할 URL 정보>
*.lottecard.co.kr (롯데카드)
*.lottetown.com (롯데FAMILY 로그인)
*.lotte.com (쇼핑몰)
*.americanexpress.co.kr (아멕스카드)
*.acegolf.com (골프서비스)
*.lottecardflower.co.kr (꽃배달서비스)
mpi.dacom.net (안심클릭)
creative365.cafe24.com (공연할인서비스)
kumhoresort.co.kr (콘도예약서비스)

lotte 관련 사이트는 이해가 된다.
근데.. acegoft, 공연할인서비스, 콘도예약서비스까지 전부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로 등록을 왜 해야 하느냐 말이다. 그렇게 안 하면 매번 들어갈 때 마다, 저걸 물어보는데..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신한카드도 노피싱 프로그램을 계속 설치하라고 해서.. 짜증나는데..
노피싱 막아주는 건 좋지만... 그러면 IP를 직접 입력해야 상황이 자주 있는 나같은 경우는 매번 설정을 해 줘야 한단말이지.. ㅠ.ㅠ

보안도 좋고, 버그를 막으려는 시도는 좋지만.. 이렇게 사용자를 불편하게 해서야.. 어디.. 좋은 사이트라고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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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의 구조적 한계??

궁상-iDea 2007/09/01 22:56 posted by
hooney님이 포스팅하신 HTML의 구조적 한계라는 글을 처음에 읽었을 때는
그렇기도 하겠거니.. 라고 생각하고 넘어 갔는데,

오늘 다시 읽어보고 댓글도 읽어보니... 과연 HTML의 한계가 동양의 글을 표현하기 어렵다는 것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물론, 후니님도 비약이 심한 것이라고 댓글을 통해 인정...)

예제로 든 글은 "시적인 글"이다.

그렇다면, 외국의 시와 우리나라의 시는 어떤 측면에서 표현을 다르게 할까?
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관계로 네이버에서 찾아 봤다.

영시의 운률에 대해서..  라는 제목의 글을 찾을 수 있었다.


시의 리듬을 우리는 Metre(운율)라고 부릅니다.
모든 언어로 된 시는 각각 독특한 리듬체계를 가지는데,
예를 들어 우리나라 시의 운율은 음수율입니다. 3-4조, 4-4조, 7-5조 등이라고 부르는거죠.
프랑스어 시는 그 리듬을 모음의 장단으로 나타내죠.
장모음과 단모음이 규칙적으로 반복됩니다.
한편 영시는 음의 강약으로 시의 리듬을 나타냅니다.
accented syliable과 unaccented syllable이 반복되면서
리듬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결국, 글 자체의 차이는 없다는 얘기다.

사실 HTML의 한계는 select box나 input box 같은 컴포넌트가 확장 가능하지 않다라는 점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다보니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미지로 그런 내용들을 표현하는 것이 보편화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함축적인 단어만으로는 의미 전달이 부족하니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미지 등으로 표현하는 것도 마친가지이고..

이런 HTML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Flex 등을 이용한 RIA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또한 Flex, Flash 등의 툴이 사실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블로그툴에서 제공하는 WYSWYG툴이나 휴대폰의 사진 꾸미기 기능 처럼 일반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툴들이 개발된다면...
그리고 그 중에서 텍스트는 검색가능하도록 구조적으로 분리시켜 준다면..

웹이 좀더 다양한 형태의 글과 언어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지 않을까...

얼핏생각하기에는 상당히 이상적인 논의에서 끝날지도 모르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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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력이 막상 충원됬을 때 겪었던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있다.

2006월 2월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하기로 한 게임사이트를 진행하고 있을 때 였다.

1년이 넘는 동안 사업부 내의 웹사이트 개발팀원은 나 혼자였고,
2월 14일 오픈베타 사이트 오픈을 위해 주구장창 혼자서 야근하기를 몇 달...

인력충원을 하려고 꾸준히 노력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2월 1일쯤에 한명이 충원됐다. (사이트 오픈까지는 이제 2주가 남았던 상황)

혼자서 작업했었기 때문에 나름 약간의 문서화는 했지만...
체계적이지 못했고,

CVS를 쓰다가 말아서 버전관리는 안되고..

그래서 둘이서 개발하니까 그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코드가 꼬이지 않도록 한다고...
1개발툴로 사용하던 드림위버의 버전관리 기능을 썼다.

헉.. 근데 이건..!! 서비스에는 필요없는 파일들이 생성되고..

하루에도 기능을 몇 개씩 추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쓸데없는 파일들을 골라내고..
설정을 다시하고.. 소스를 머지하고 하는 일들을 하느라.. 시간은 다 까먹어 버렸다..

또 다시 계속된 야근 모드로 결국 사이트를 오픈하기는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협력이 익숙하지 않았던 상황에서의 충원은 시간만 더 소비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그 이후에 시간이 흐르면서 팀웍이 생기고 업무를 분배하면서...
팀원 덕을 톡톡히 봤지만 말이다...

PS. "작은팀이 강하다"라는 김창준님의 글에 대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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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zzervb at 2007/09/06 17:33

    CVS 보다는 SVN이 더 좋아요.

    파일/폴더 삭제라든가 패키지별 버전관리라던가..

    ^^ 저도 요즘엔 SVN으로 갈아탔어요~

회사를 만들어서 뭔가를 하기에는...

위험부담도 있고 그럴만한 돈도 없는 관계로...

최근에는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운영 될 수 있고,
광고(뭐. 선택은 애드센스 정도가 되겠지만..) 용돈 정도를 벌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하고 있는 일이 게임 쪽이다보니, 그리고 워낙 게임을 좋아하는 관계로...

게임 노하우를 공유하는 사이트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단, 회원가입을 받거나 컨텐츠를 사이트 내에서 생산 할 수 있도록 해 버리면...

역시나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순수하게 구글 검색 또는. RSS.. 또는 에이전트를 이용한 컨텐츠 긁어오기 등으로 컨텐츠를 쌓아 놀 수 있다면.. 괜찮은 솔루션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네이버 검색과 다를 것이 뭐냐라고 할 수 있지만...
좀 더 세분화된 시장(예를 들면 애들용 캐주얼 게임 위주)에 초점을 맞추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만약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컨텐츠를 내부에서도 생산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면...

각 게임에서 사용하고 있는 게임머니나 아이템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 때는 어느정도의 투자를 해 줘야하겠지만...

이정도의 아이디어만 일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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